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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룩셈부르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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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룩셈부르크로 이사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분주히 점심 도시락으로 소고기 볶음 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이사를 해본 경험이 있다 보니 캐리어, 가방 짐 정리도 잘하고 텐트도 잘 접어 넣습니다. 휴게소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고 마트에서 먹고 싶은 과자, 젤리도 샀습니다. 차 안에서 친구들과 나눠먹으며 신나게 노래도 부릅니다. 룩셈부르크에 도착해서 헌법광장, 아돌프의 다리, 보크의 포대를 둘러봤습니다. 아돌프의 다리는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보크의 포대로 이동하는 길은 잘 꾸며진 산책길 같았습니다. 룩셈부르크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를 쳤습니다. 비가 조금 내렸지만 척척 텐트를 잘 칩니다. 저녁으로 돼지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다며 두 번 먹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혹시나 감..
룩셈부르크 캠핑장 주변엔 말들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말들이 우는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아침을 먹으며 수다를 시작하는 아이들입니다. 시조는 어김없이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참치야채 볶음밥. 아이들은 요리를 하는 게 익숙해져 빠르게 준비를 마칩니다. 오늘은 룩셈부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룩셈부르크에 도착해 첫 번째로 간 장소는 헌법광장입니다. 그곳에서 헌법광장의 의미를 집중해서 듣습니다. 다음으로는 헌법광장 바로 옆에 있는 아돌프의 다리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지금까지 여행에서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유럽의 대중교통 이용하기! 룩셈부르크는 대중교통이 전면 무료인 ..
오늘은 룩셈부르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이사를 마치면 이제 한 번의 이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능수능란하게 텐트를 접고 선생님들과 짐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아이들입니다. 한편에서는 텐트를 접고 다른 한편에서는 점심 도시락을 만들 만큼 이사 날이 익숙해졌습니다. 점심으로 소고기고추장 비빔밥을 뚝딱 만들고 짐을 싣고 룩셈부르크로 출발했습니다. 미리 선생님께 요청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입니다. 독일을 떠나 국경을 넘어 첫 번째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다 같이 돗자리를 깔고 나무그늘에 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에 밥도 두 그릇씩 비우는 아이들입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휴게소에서 쇼핑을 합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빵, 음료를 산 후 다시 여정을..
오늘은 정든 프랑스 남부 지방을 떠나 국경을 넘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순식간에 텐트를 접고 짐까지 정리를 마친 후 아침을 먹었습니다. 선생님들을 도와 차에 짐을 싣고, 숲속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었습니다. 낭만이 가득했던 프랑스를 떠나기 아쉬웠던지 아이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이동시간만 10시간이었던 오늘, 아이들은 자동차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했던 아이들은 잠을 자기도 하고,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기념품으로 산 카드로 게임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멀어지고 스위스로 가까워질수록 산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멋진 풍경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에 잠이 확 깬다며 앞으로 스위스에..
오늘은 룩셈부르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250km의 거리로 지난 이사에 비하면 많이 짧은 거리입니다. 덕분에 느긋하고 여유 있게 짐을 쌉니다. 지난 경험으로 이제 텐트 걷기쯤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뚝딱뚝딱 해치운 아이들 덕분에 이사 시간은 훨씬 줄었습니다. 출발 전에 새로운 조를 편성합니다. 여행 중반이 되며 더욱 많은 아이들과 익히고 친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고 출발~~ 새로운 캠핑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능숙하게 텐트를 설치합니다. 이제는 서로 도우며 공동의 짐도 알아서 척척 옮깁니다. 아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에 선생님들도 감동합니다. 모두의 힘으로 텐트 설치를 빠르게 끝냈습니다. 저녁밥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신나게 놀며 새로운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