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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일 (6)
스페이스꿈틀
독일 러스트를 떠나 파리로 이동합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마트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 할 달콤한 간식도 구매합니다. 휴게소에 도착해 야채덮밥을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사먹었습니다. 버스에서 '마니또 칭찬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마니또를 칭찬하며 몰랐던 친구들의 장점을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호수도 보고, 무지개도 두번이나 봤습니다. 하하호호 떠들다 보니 금방 파리에 도착합니다. 따뜻한 돼지고기 짜글이와 선생님들이 직접 담근 깍두기를 먹었습니다. 내일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화가, 반 고흐를 만나러 갑니다. 이후 졸업식을 진행하고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의 여행을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파리로 이동합니다! 다들 이제 스스로 짐 정리는 기본입니다. 독일과 스위스에서의 추억도 캐리어에 담아 프랑스로 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 파란 하늘과 들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가는 길에는 무지개를 두 번이나 봤습니다. 가는 차 안에서는 꿈 찾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 꿈을 찾고 있는 친구 등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생각도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코멘트를 해주며 가는 차 안에서 꿈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진지한 고민도 하지만 휴게소에 들러 간식도 사 먹고 차 안에서 노래방을 하면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며 활기차게 이동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라디오 사연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베르사유 궁전과 빈센트 반 고흐 마을에 갑..
오늘은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곳으로의 이동은 늘 설렘을 가져다줍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짐을 싸고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식조는 고소하고 짭짤한 간장 계란밥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이사라 그런지 처음보다 능숙해진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빠르게 숙소 정리를 마치고 스위스를 향해 달려갑니다. 스위스와 가까워질수록 절경이 펼쳐집니다. 눈 앞에 펼쳐진 알프스산맥과 강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숙소에 가기 전 우리는 루체른에 들렀습니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에서 인문학 해설을 듣고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 속에서 아이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어달라 조릅니다. 루체른에서 스위스를 살짝 맛보고 우리의 목적지인 인터라켄으로 향했습니..
오랜 역사를 간직한 하이델베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캠핑장이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일교차가 크지 않아 춥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늦잠을 자는 아이들입니다. 이제는 유럽식 아침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빵과 시리얼을 배부르게 먹고 일찍 하이델베르크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다리에 위치해있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을 넘으며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하이델베르크. 아름다운 강과 고성이 보이는 곳에 올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위스의 대자연과 다른 느낌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가진 하이델베르크를 한참이나 바라보는 아이들입니다.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느덧 맛있는 밥을 먹을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먹는 학식입니다. 첫 외식에 그 어느 때보다 신이 난 아이들입니다. ..
오늘은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를 여행했습니다.헨젤과 그레텔의 배경이 된 흑림을 끼고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입니다.독일의 환경수도라는 수식어답게 구시가지에서는자동차보다 자전거와 트램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백장미 광장으로 갔습니다.광장에서는 나치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백장미단원숄 남매의 일화를 통해 역사를 배웠습니다. 그 뒤에는 조원들과 함께 중세에 마녀사냥이 거행됐던성문 마틴스토어, 지금은 관광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는 구시청 등도 둘러봤습니다. 아름다운 첨탑이 인상적인 대성당에도 갔습니다.각 장소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던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도 듣고 미션도 수행했습니다.외국인들에게 길을 물어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모두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
프랑스를 떠나 독일로 온 아이들은 철학과 대학의 도시하이델베르크에 방문했습니다.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하이델베르크는 파리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이델베르크 성을 찾았습니다.산 중턱에 위치한 성에는 과거 폭격을 받아 파괴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성을 복구하지 않고 보존하는 데서 독일인들의 역사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멀리 보이는 구시가의 풍경에 아이들의 마음도 탁 트였습니다. 커다란 와인통 하이델베르크 툰도 보고 약제 박물관에도 다녀왔습니다. 점심에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학생들의 옆에서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용기를 내 외국인들에게 대화를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독일 최초의 대학으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했습니다.자치적으로 운영됐던 학생감옥과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