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7.26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프랑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부쩍 친해진 아이들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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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자연 풍경이 펼쳐진 캠핑장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설레는 아이들입니다. 도착해서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캠핑장을 둘러보며 이용시설 등 앞으로 우리가 지낼 곳에 대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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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준비한 따뜻한 소고기야채죽을 든든하게 먹은 아이들은 긴 비행을 마친 후라 샤워를 하거나 텐트에 들어가 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체력이 넘치는 아이들은 쉬지 않고 잔디밭에 앉아 친구들이 재미난 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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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우리 여행에 대한 설명과 여행 시 안전 수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여행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안전 수칙에 대해서 듣고 나선 조별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를 소개하고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첫날이지만 더 가까워지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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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 후 바로 텐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3주간 지낼 텐트를 치고 걷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유럽의 캠핑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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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종일 여행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맛있는 저녁식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맛보던 닭볶음탕의 맛을 프랑스에서 느끼며 첫날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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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행을 위해 아이들은 일찍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에서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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