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C코스] 2.16 정들었던 벨기에를 떠나 독일로!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정들었던 벨기에를 떠나는 날입니다. 벨기에에서의 추억은 한편에 두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독일로 향합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캐리어를 정리하고 방 정리를 한 뒤 숙소 앞으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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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가는 길에 룩셈부르크, 프랑스를 거치게 됩니다. 유럽연합으로 묶여있어 나라 간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국경 표지판을 기다렸다가 그 짧은 순간에 연달아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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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맛있는 짜장밥입니다. 아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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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매일이 즐겁고 새로운 우리의 여정은 내일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