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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유럽 청소년영국영어기행 5팀] 2.26 런던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본문
벌써 마지막 여행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여행이 끝난다는 것에 아쉬워 합니다.
첫 일정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구장투어입니다. 아이들은 이동하는 내내 노래를 부르며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6조가 만든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준비된 바나나까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구장을 돌며 객석과 VIP룸, 선수들 락커룸, 필드를 돌아봤습니다. 선수들처럼 입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들뜨고 행복한지 보입니다. 기념품샵에서 남녀할 것 없이 손흥민의 유니폼을 사고 선생님 앞에서 자랑하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흰수염고래뼈가 아이들을 반겼는데요. 아이들의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지구과학관, 공룡관들을 돌아보며 박물관을 한껏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마지막 달리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부모님의 사연을 기다렸던 친구들은 정말 좋아하며 사연을 조용히 귀담아 들었습니다. 곧 보게 될 그리운 가족들을 생각하니 기념품도 놓고 가는 것 없이 꼼꼼히 챙기고 안전하게 돌아가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돌아와서는 영어일기를 쓰고 미리 준비된 찜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소감문을 쓰며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는 게 실감나는지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8박 10일 동안 함께 여행한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여행이 정말 짧게 느껴졌다며 다음에 또 오겠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내일은 윈저성에서 마지막 여행을 한 뒤 귀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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